‘조국의 시간’ 3주 연속 알라딘 베스트셀러 1위
편집부 | 입력 : 2021/06/17 [10:22]
알라딘 인터넷서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회고록 ‘조국의 시간’이 3주 연속 알라딘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. 2위는 정유정의 ‘완전한 행복’으로 역시 3주 연속 2위를 기록하고 있다.
두 도서 모두 40대의 구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. 지난주 4위였던 정세랑의 ‘지구인만큼 지구를 사랑할 수 없어’는 이번 주 3위에 올랐다. ‘지구인만큼 지구를 사랑할 수 없어’는 20대와 30대의 구매가 전체의 68%를 차지했다.
한편 2018년 14권 출간 이후 3년 만에 출간된 ‘요츠바랑! 15’는 예약판매 개시와 함께 베스트셀러 4위에 올랐다. 1994년부터 27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‘열혈강호’는 83권이 출간되며 베스트셀러 11위에 올랐다. 그 외에도 16권으로 완결된 로맨스 소설 ‘인소의 법칙 16’ 한정판과 뇌과학을 다룬 자기계발서 ‘우리의 뇌는 어떻게 배우는가’ 등이 20위 내 신규 진입했다.
이 기사 좋아요
<저작권자 ⓒ 세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>
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