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8일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이 공개한 여론조사(15~17일, 전국 18세 이상 1001명 대상으로 무선전화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)에 따르면 야당이 주도하는 '김건희 특검법'을 도입해야 한다는 여론은 63%였고, 김 여사가 공개활동을 줄여야 한다는 응답도 67%에 이르렀다.
야당이 주도하는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서는 '도입해야 한다'가 63%, '필요 없다'는 26%로 나타났다.
한편, 이번 조사의 오차 범위는 95% 신뢰수준에 ±3.1%p로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(CATI)으로 진행됐고, 응답률은 10.9%다.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. 원본 기사 보기:미디어저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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